임신중절수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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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자연유산 유도약 ( 미프진 ) 구입

  • 23-08-25 15:47
  • 조회수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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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을이용한약물낙태와낙태수술의현실

지난달말보건복지가족부에한기혼여성이전화를걸어왔다。“낙태할수있는병원을가르쳐달라”는것이었다。그녀는“얼마전아는남자와성관계를한뒤임신을하긴했지만원하지않는상태에서관계를했기때문에준강간에의해임신했다”고합니다。

*인공임신중절술사유

1위원하지않는임신 43.2%

2위산모의건강문제 16.3%

3위경제적사정 14.2%

(2017년기준보건복지부‘인공임신중절국민인식조사’)

하지만암암리에불법낙태수술은계속해서이루어지고있죠。보건복지부실태조사에따르면 2017년기준인공임신중절수술을경험한가임기여성비율은 19.6%에이릅니다。

최근에는‘먹는낙태약’까지등장했는데요。수술의압박감에시달리는여성들이검증되지않은약을복용하는위험한선택까지하게된겁니다。

먹는낙태약을선택하는이유는낙태수술이불법이고비용문제도크게차지한다고합니다。

*낙태비용

프로라이프의사회에따르면그동안산부인과병원의 80——90%가낙태수술을중단한것으로추정된다。수술을계속하는일부의료기관이‘위험비용’을요구하면서비용이크게올랐다。미혼모시설에입소한임신 5개월여성의경우도종전에는 100만원안팎의비용만부담하면됐으나 600만원으로올랐다。프로라이프의사회최안나대변인은“지역마다차이가있지만초기임신의경우수술비가종전에는 30만——40만원했으나최근에는 70만——150만원으로올랐다”며암암리에“일부낙태수술을계속하는병원은호황을누리고있다”고합니다。

이웃나라를보면낙태수술의위험성때문에먹는낙태약을선택한다고합니다。

현재 12주이내낙태가합법인유럽,중국,미국여성들은낙태수술보다불임과부작용이없는먹는낙태약을선호한다고합니다。

(현재 119개국가연간 7천만명여성이복용하는합법적인먹는낙태약)

*약물낙태와중절수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초기임신의경우,흡입식낙태수술과약물낙태방법모두안전하다고하지만약물낙태는흡입식낙태수술에비해장점이더많습니다。

12주이내낙태가합법적인유럽,중국,미국에서는여성의건강을보호하기위해부작용및후유증이적고특히불임의위험성이없는먹는낙태약을임신 12주이내임신부에게처방하고있습니다。우리나라도오래전부터성폭력으로인한임신일경우경찰에고소된사건에한해서보건소에서처방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낙태에대해서는반대를하는입장이지만,

미성년자임신또는성폭력에의한임신인경우,임산부의건강에위협이되는경우는

12주이내에낙태를허용하는것에찬성합니다。

낙태율을실질적으로낮추기위해불법인공임신중절처벌을강화하기보다는인공임신중절절차적요건을구체화하고임산부에대한교육과양육지원을확대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목차
자연유산 유도약
자연 유산
자연유산 유도약, 금지만이 답일까? < 사회 < 기획 < 기사본문 - 고대신문
국민청원 -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 및 도입
(청와대 청원) 탈모치료제 가격담합 의혹 재조사 촉구 및 탈모 치료 비용 보험 적용 청원 도와주십시오!
'낙태죄' 입법공백 장기화...먹는 임신중지약 국내 도입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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